2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시고 미혼모자 복지사업에 헌신해오셨던 한상순
(애란원,애란한가족네트워크 대표) 원장님께서 6월 30일 퇴임하시고
애란원 사무국장으로 19년간 근무해오신 강영실원장님께서
7월 1일 그 후임으로 수고하시게 되셨습니다.

6월 30일 오후 4시 한상순 원장님 퇴임, 강영실원장님 취임 예배를 예능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조건회 목사님(애란원 운영위원장. 예능교회 담임목사)의 '한 승리자의 경주' 라는
제목의 말씀은 한원장님의 25년 헌신에 너무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현철목사님(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전 목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의
'오늘 이 자리는 10년 후 강원장님의 퇴임 자리입니다' 라는 의미있는
격려의 말씀은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료히 제시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두 분 목사님 외에도 5분의 목사님과 50여분의 후원자님과
관련기관 선생님들께서 참여해주셔서
예배와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애란원과 애란한가족네트워크를 위해 많은 기도와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 기사 및 방송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790615&sid1=00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41138&code=231111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02111&code=61221111&cp=nv

CBS 7월1일 아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