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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8 14:53:49
  • 211.223.93.8

올해로 32살인 사람입니다

몇해전 나이차이 많은남자와 결혼식없이 혼인신고만하고 살았습니다 그때도 전 결혼식을하고 혼인신고를하겠다 했지만 그남자의 폭력으로인해 혼인신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곤 좋아지겠지했지만 그남자의 폭력은 점점

심해지고 참다못해저는 도망쳐나와버렸습니다 이곳저곳 떠돌다 취직이라고할라치면 다시들이닥치는남자...

결국전...제이름은 잊은채 살아야만했습니다 그리곤 얼마전에야 제주민등록이말소돼있다는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시 신청하고싶었지만 또다시 폭력의굴레로 들어가는것같아서 그럴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식당일에 유흥업소일에 닥치는대로 돈되는일은 다했지만 결국 돈도못받고....그러다 한남자를만났고

임신을하게됐는데 제임신소식을 듣자 자기가 유부남인것을 그때밝히더군요 전 죽어도남의가정 파탄내고싶진않습니다 그남자역시 30만원이라는 돈을 제가던져주곤 병원비에보태라는말과함께 연락조차되질않네요

이제16주....마음같아선 당장이라도 병원가서 지우고싶지만 그럴 여유도없을뿐더러...이제 이세상에 유일한 제편이 뱃속에살아있다는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되네요

근데...이몸으로 어디가서 일도못하고 일도주지도않고 주민등록증이없어서....점점배는불러오지만 돈도없어서 병원에도 딱한번 갔다왔네요 이아이를 꼭 행복한아이로 사랑받는아이로 키우고싶습니다

좀...도와주세요 제가 어디들어가있을만한 곳은없을까요?? 여성쉼터나....미혼모의집은 미혼이아닌지라...

점점날은 추워지고 이제 찜질방갈돈도 밥먹을돈도 바닥을 보이고있어서요....아이를 안전하게낳아서 자립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지금은 전라도 친구네집에서 몇일묵다가 친구시어머니가 오신다는소리에 친구가 3만원을

손에쥐어주며 밥굶지말라고...어디든 시설에들어가서 다른사람들을 도와가면서라도 있을수없을까여??

주변에 저처럼 이런상황에놓인 사람들 거둬주는 주런시설알고있으면 좀알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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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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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9
    안녕하세요 눈물맘님, 애란원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드실텐데..병원 검진은 한 번 받으신거죠..? 날씨도 추워지는데 눈물맘님과 아기 모두 걱정되네요..
    밖에 계신 것 같은데..ㅠㅠ 눈물맘님께 안정적인 거처가 가장 시급한 것 같아요..
    눈물맘님, 저희 애란원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나, 너, 우리 한가족센터'라는 곳이 있는데요..지역사회에 있는 미혼모, 부를 돕고 있는 곳인데 다른 시설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02)363-4750으로 꼭 전화 부탁드려요..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감기 조심하시구요..
    '나,너, 우리 한가족센터'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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